신한카드, 뮤지컬 드림걸즈·지킬앤하이드 40% 할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뮤지컬 드림걸즈, 지킬앤하이드 티켓을 40% 할인한다.

신한카드는 봄을 맞아 자사 공연 예매 사이트 ‘올댓컬쳐’에서 ‘드림걸즈’, ‘지킬앤하이드’, ‘윤동주, 달을 쏘다’ 티켓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컬 ‘드림걸즈’ 티켓은 4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샤롯데씨어터 공연 공연이 할인되며, 할인티켓을 3월 말까지 신한카드 올댓컬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31일까지 공연하는 ‘지킬앤하이드’도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21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윤동주, 달을 쏘다’도 40%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다.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공연을 할인 예매할 수 있는 올댓컬쳐도 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고객 한 분 한 분의 취향에 걸맞은 최적화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