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0일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 BC카드 사장에 채종진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채종진 내정자는 30일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된다.
채종진 BC카드 사장은 1961년 6월 대구 출생으로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KT 텔레캅 대표이사,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BC 카드 영업총괄부문장으로 BC카드 현장 영업을 지휘해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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