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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카드, 특정 주유소 할인여부 따지면 혜택 高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28 22:27

연회비·전월실적따라 혜택 다양

주유카드, 특정 주유소 할인여부 따지면 혜택 高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드사가 주유할인카드를 출시하면서 자동차 보유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유가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주유값이 부담되는 고객을 겨냥한 특화카드를 내놓고 있다.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고객들은 단골 주유소가 있다면 단골 주유소 특정 할인 카드를, 없다면 할인 한도가 낮더라도 모든 주유소에서 할인되는 카드를 선택해야 한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Mr.Life', 'KB국민 굿데이카드', '카라이프 삼성카드 DISCOUNT+', SK텔레콤-현대카드L', 'NEW우리V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터당 할인율이 가장 높은건 삼성카드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Mr.Life'와 'KB국민 굿데이카드'는 리터당 60원, '카이프 삼성카드 DISCOUNT+'는 리터당 90원을 제공한다.

'SK텔레콤-현대카드L'은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0.2%가 할인되며 'NEW우리V카드'는 최대 5%까지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30만원인 신한카드, KB국민카드가 이중 전월실적 조건이 낮았다.

전월실적은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가 30만원이며 삼성카드는 50만원, 현대카드는 40만원, 우리카드는 30만원으로 삼성카드가 할인율이 높은 대신 전월실적 조건이 가장 높았다.

연회비는 우리카드가 가장 저렴했다.

삼성카드는 국내전용이 없었으며 해외겸용 4만9000원이었다. 국내전용기준으로 신한카드 1만5000원, KB국민카드 5000원, 현대카드 1만원, 우리카드 2000원이었다.

롯데카드 '오일킹 SK롯데카드'와 하나카드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는 각각 SK주유소, GS칼텍스 특화 할인을 제공한다.

'오일킹 SK롯데카드'는 SK주유소에서 결제 시 리터당 최대 3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부자되세요 더 옹리카드'는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최대 150원이 할인된다.

롯데카드는 전월실적이 높을수록 리터당 할인율과 월 할인한도가 높아진다.

롯데카드 전월실적이 50만원일 경우 리터당 150원 할인받을 수 있고 월 할인한도는 1만5000원까지다. 전월실적이 150만원인 경우 리터당 300원이 할인되며,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GS칼텍스 주유소 할인 특화카드인 하나카드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는 평일에는 리터당 120원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30원이 추가할인돼 최대 150원까지 할인받게된다. 전월실적 조건은 30만원 이상으로 롯데카드 최소 전월실적 50만원보다 낮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기준 롯데카드와 하나카드 모두 1만원으로 동일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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