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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우선주, 이부진 기대 심리로 장중 30% 급등세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17 11:19 최종수정 : 2017-02-17 11:40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호텔신라우선주가 상한가까지 치솟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소식에 호털신라우선주는 오전 10시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0% 급등했다.

오전 11시14분 현재까지 호텔신라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30%(15000원)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도 3.62%(1700원) 오른 4만865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삼성그룹주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이 -1% 이상 하락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그룹 내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16일 특검이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당시에도 호텔신라우는 급등한 바 있다. 그러나, 법원이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을 기각한 다음날인 지난 19일 19.66% 폭락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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