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새해 첫 배식 봉사활동 펼쳐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방문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이 배식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새해 첫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설날을 맞이해 지난 25일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맞이 후원금을 전달,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순우

이순우기사 모아보기 회장을 비롯한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작년 봄부터 성동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도 매월 네번째 수요일에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순우 중앙회장은 “중앙회가 올해 선정한 ‘서민은 따뜻하게 지역은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처럼 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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