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5%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1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5%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저축은행 정기예금 187개 중 더블저축은행과 구미저축은행의 ‘정기예금’(복리) 최고우대금리가 2.5%로 가장 높았다.

두번째로 최고우대금리가 높은 예금은 2.48% 금리를 보인 더블·구미저축은행의 ‘정기예금’(단리) 이었다.
세종·삼정·동양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최대 2.42% 이자를 지급해 그 뒤를 이었다.

네번째로 최고우대금리가 높은 예금은 최고우대금리 2.4%인 세종·삼정·동양 ‘정기예금’(단리)이었다.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복리)이 최고 2.37%까지 이자를 지급해 다섯번째로 우대금리가 높았다. 최고우대금리가 2.35%인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단리)이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조은·예가람·스마트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과 대한·동원제일·대한·안국저축은행‘정기예금’(복리)이 최고 2.32% 이자를 제공했으며, 고려·현대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최고 2.22%까지 이자를 제공했다.

더 많은 상품과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상품한눈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