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 4.9%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11월 2주차 저축은행 정기적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4.9%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저축은행 정기적금 상품 137개 중 OK저축은행 ‘OK VIP 정기적금’이 최대 4.9% 금리를 지급해 금리가 가장 높았다.

아주저축은행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이 최고우대금리 4.5%로 두번째로 금리가 높았으며, 아주저축은행 ‘정기적금’이 4.0% 최고우대금리로 그 뒤를 이었다.
세람저축은행 ‘내가디자인하는적금’이 최대 3.5% 이자를 지급해 네번째로 높았다.

금화저축은행 ‘e-행복더드림정기적금’, 웰컴저축은행 ‘m-정기적금’, 한성·동양저축은행 ‘정기적금’이 최대 3.2% 금리를 제공해 다섯번째로 금리가 높았다.

오투저축은행 ‘정기적금’과 청주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가 각각 3.15%, 3.1%로 그 뒤를 이었다.

웰컴저축은행 ‘e-정기적금’, 대신저축은행 ‘스마트정기적금’, 키움YES저축은행 ‘정기적금’, 더블저축은행 ‘정기적금’, 머스트삼일저축은행 ‘플러스정기적금’, OK저축은행 ‘OK끼리끼리 정기적금’이 최대 3% 이자를 제공해 여덟번째로 금리가 높았다.

그밖에 최고우대금리 2.9%인 스마트저축은행 ‘e-정기적금’, 신안저축은행 ‘스마트정기적금’, 대한·우리저축은행 ‘정기적금’이 그 뒤를 이었다.
상품별 최고우대금리 조건과 그 외에 상품은 ‘금융상품한눈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