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TOP 가맹점 결제 아이폰 제공 이벤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TOP 가맹점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아이폰 7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진행한다.

BC카드는 자사 포인트 가맹점 TOP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스탬프를 적립해주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포인트, 아이폰7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TOP 가맹점 중 △음식(음식 및 제과) △문화(영화관 및 테마파크) △미용(미용 및 화장품) 등 3종류의 업종에서 5천원 또는 1만원 이상 결제 시마다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적립된 스탬프 3개는 TOP 포인트 3000원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음식 및 문화업종은 각각 선착순 2000명, 미용업종은 선착순 1000명 등 총 50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업종별로 최대 3개까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스탬프의 확인 및 교환은 CLiP 또는 withTO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개 업종에서 10개 이상 스탬프를 적립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7(128GB, 1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2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친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TOP 가맹점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보다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