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FAN’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모바일 플랫폼 'FAN(판)'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신한카드는 ‘판타스틱 콘텐츠’(FANtastic Contents)와 ‘판타스틱 라이프’(FANtastic Life) 두가지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최우수상(2명)에게는 200만원, 우수상(3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한카드와 제휴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및 콘텐츠 공동 개발과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판타스틱 콘텐츠는 게임, 뮤직, 1인 미디어, 맛집, 뷰티, 육아 등 재미있고 유용한 콘텐츠로 FAN을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면 응모할 수 있다.

판타스틱 라이프는 FAN을 통해 사업화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메신저, 가계부, 날씨, 스포츠, 교육 및 어학, 개인장터, 택배 등 FAN을 통해 서비스할 수 있는 것이면 모두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신한카드 FAN을 더욱 알차게 만들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