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E1 LPG KB국민카드' 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가 'E1 LPG KB국민카드'를 출시한다.

KB국민카드는 LPG 전문기업 E1과 제휴해 E1 LPG 충전소 이용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E1 LPG KB국민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로 E1 LPG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시 월간 할인한도 내에서 리터당 100원이 할인된다. 월간 할인한도는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 △2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만원이다.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E1 오렌지 포인트도 적립해 준다.

가스 충전금액 천원당 E1 오렌지 멤버십 회원 기준 △일반고객은 4포인트 △우수고객은 7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한, 이 카드를 발급 받은 후 KB손해보험 매직카 다이렉트 보험료 견적을 산출하면 E1 LPG 모바일 충전권(5000원)을 고객별로 1회 제공한다.

E1 LPG 충전소 이용 할인 혜택 외에도 쇼핑, 외식, 영화, 대중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로 골프장/골프연습장 업종, 인터넷 쇼핑몰(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롯데닷컴/신세계 몰), 소셜커머스(쿠팡/티몬/위메프), 패밀리 레스토랑(VIPS/아웃백/TGIF), CGV, 버스/지하철에서 이용시 이용금액의 10%를 월간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할인해 준다.
월간 통합 할인한도는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 △2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만원이다.

월간 통합 할인한도는 LPG 충전소 이용시 제공되는 월간 할인한도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전월 이용실적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 카드의 일시불 및 할부 승인 금액 기준이며,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은 이용실적에서 제외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