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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2분기 영업이익 85억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17 09:39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

△ 자료 : KG이니시스

△ 자료 : KG이니시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G이니시스 2분기 영업이익이 85억원을 기록했다.

KG이니시스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배 증가한 8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KG이니시스 영업이익 증가는 KG이니시스 택배부문 자회사인 KG로지스 실적이 매 분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에 기인한다. KG로지스는 전년 동기 영업손실 86억원에서 45.5% 감소된 47억원을 기록했다.

KG이니시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618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의 저수익 B2B유통매출 조정에 따른 영향이며, 핵심 영역인 결제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된 실적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KG이니시스는 지난 1분기부터 진행된 글로벌 핀테크 결제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인 러시아-카자흐스탄 인프라 구축사업이 연내 완료되며, 2017년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2단계 사업인 말레이시아 핀테크 결제플랫폼 구축사업도 연내 진행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최근 중국 국영 전자결제 기업 'PayEase'와의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서비스제공중인 KPAY플랫폼을 기반으로 각 가맹점의 니즈를 반영한 WPAY(위메프 페이), NUPAY(뉴스킨 페이) 등의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준비해왔던 VAN시스템 구축을 3분기까지 완료, 사업화 준비에 들어간다. VAN서비스와 Payco플랫폼과의 연계 사업모델을 통해 O2O영역에 본격적인 진출을 통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연내 사업개시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K BANK”와 지불결제 영역에서의 본격적인 협업 준비 중에 있으며, 핀테크 영역 전반에 걸쳐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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