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3.5%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7월 4주차 저축은행 정기적금 상품 최고금리는 3.5%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저축은행 정기적금 상품 146개 중 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 금리가 3.5%로 가장 높았다. 웰컴저축은행 ‘m-정기적금’, 고려저축은행 ‘응답하라 2030정기적금’, 삼호저축은행 ‘정기적금’금리가 3.4%로 두 번째로 높았다.

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오투저축은행 ‘정기적금’이 3.3% 이자를 제공해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 높은 금리는 3.2%로 웰컴저축은행 ‘e-정기적금’과 고려저축은행 ‘씨앗정기적금’, 한성저축은행 ‘정기적금’, 유니온저축은행 ‘첫만남정기적금’이었다.

이어 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동양·안양·청주저축은행 ‘정기적금’이 3.1% 이자를 지급해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3.0% 금리를 제공하는 대신저축은행 ‘스마트정기적금’과 NH·TS·유니온·안국·참저축은행 ‘정기적금’이 여섯번째로 높은 이자를 지급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