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40% 할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가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40%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입장권·해외여행·온라인 쇼핑몰 할인,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명 오션월드, 웅진 플레이도시, 원마운트 등 전국 20여개 워터파크 입장권을 NH농협카드로 현장결제 시 최대 4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 서핑전용해변인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되는 서핑 강습 및 장비 렌탈도 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30% 현장할인이 가능하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 입점매장할인, 시티면세점 할인 교통바우처 무료이용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 마스터카드 이용 시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하면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밀라노, 바르셀로나 등을 여행하는 서부지중해 크루즈 8박 10일 특별가 할인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스피드메이트에서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엔진오일 2만원 할인, 에어컨 가스 충전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고객 레터지 또는 홈페이지에서 출력 가능하다.

온라인쇼핑몰 무이자할부도 준비됐다. 31일까지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