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직원, 독거노인 대상 봉사활동 진행

직접 담근 김장김치·찹쌀 전달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왼쪽)이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

위성호기사 모아보기) 임직원이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13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포함한 임원, 신입사원 50명이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을 위한 보행보조기를 조립하고 직접 담근 김치와 찹쌀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선배와 신입사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자는 위성호 사장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곽준호 신입사원은 “사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과 함께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소통 시간을 가졌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위성호 사장은 취임 이후 직원한 소통강화에 힘써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전 직원이 참여 가능한 SNS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직원들이 의견을 내놓았고 취합된 500명 의견을 빅데이터 분석 툴을 활용해 직원 고민을 분석한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