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2.37%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4월 4주차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2.37%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복리)이 2.37% 이자를 지급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단리), ‘정기예금’(복리), ‘정기예금’(단리)가 각가 2.35%, 2.27%, 2.25% 금리를 지급해 그 뒤를 이었다.
다섯번째로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은 세종·오투·SBI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으로 2.22% 금리를 보였다.

SBI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세종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오투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가 2.2% 금리로 그 뒤를 이었다.

일곱번째로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은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으로 2.18% 금리를 보였다.

2.12% 금리를 지급하는 스마트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 한화저축은행 'e뱅킹정기예금'. 청주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2.12%, 참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뒤를 이었다.

그밖에 단리로 2.1% 이자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스마트저축은행 ‘e-정기예금’ 한화저축은행 ‘e뱅킹정기예금’, 청주저축은행 ‘정기예금’, 참저축은행 ‘정기예금’이 아홉번째로 금리가 높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