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세계, 올해 투자규모 역대 최고…인력채용도 적극적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29 09:09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신세계그룹은 올해 전체 투자규모를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인 4조10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그룹 전체 투자 규모 3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20%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이와 함께 연간 1만44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정용진닫기정용진기사 모아보기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웠지만 올해는 복합쇼핑몰, 면세점, 백화점 오픈 등 그동안의 투자가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과감한 투자와 고용을 끊임없이 해나감과 동시에 내수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유통기업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책임 있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는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삼송, 안성, 대전, 인천청라 복합쇼핑몰 등 10여 개의 라이프스타일센터를 세워 향후 그룹의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먼저 올해 말 오픈 예정인 하남유니온스퀘어에 약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하남시 신장동 하남지역사업 2지구에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는 쇼핑과 레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초대형 복합쇼핑몰이다.

이마트는 향후 신규점 진출을 위한 선투자를 집행하기로 했으며 매장 리뉴얼 증축,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 사업 강화, 베트남 등 해외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하남유니온스퀘어점, 김해점, 대구점, 부산 센텀시티 B관 등이 문을 열고 강남점이 증축된다.

신세계디에프는 5월 중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에 시내면세점을 열 예정이다.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물류 부문 등에도 투자가 확대된다. 이마트는 1500억원을 투자해 김포에 온라인 전용센터를 열 예정이다.

앞으로 이마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가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해 배송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그 외 SSG닷컴, SSG페이, 신세계TV쇼핑 등도 지속적인 투자와 사업확대를 추진한다.

신규 인력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부산·경남권, 서울·경기권, 대구·경북권 등 연간 3회로 횟수를 늘렸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