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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SPAC 자문형 랩’ 추가모집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8-17 09:45 최종수정 : 2015-08-17 09:52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지난 3월 출시돼 100억의 판매고를 올린 ‘신한명품 SPAC 자문형 랩’의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8월 17일(월) 밝혔다. ‘신한명품 SPAC 자문형랩’은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된 ‘SPAC(기업인수목적회사)’에 투자하는 랩 상품이다. SPAC은 주로 기술력은 있으나 아직 증권시장에 상장하지 못한 벤처기업에 우회 투자하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즉 SPAC을 통해 투자자는 수익 창출을, 벤처기업은 자금 조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애니팡’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 건강기능식품 제조회사인 ‘콜마BNH’ 등이 SPAC을 통해 상장한 대표적인 회사다. SPAC 투자는 공모자금의 대부분을 금융기관에 예치하기 때문에, SPAC설립 후 합병하지 못하고 해산하더라도 원금과 이자를 회수할 수 있다. 합병 시에는 M&A모멘텀을 활용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실제로 지난 3월 16일 출시 당일 가입한 첫 번째 계좌의 경우 8월 12일(수) 기준 11.4%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명품 SPAC 자문형랩’은 SPAC투자 부문에서 특화된 투자프로세스를 보유한 ‘리코투자자문’이 자문을 맡았다. 리코투자자문은 2009년 이후 지속적인 공모주 투자를 통해 노하우를 쌓아 온 회사다. 2011년도에는 공모주 투자에서 단 한 건의 손실도 내지 않았을 정도로 리스크관리에 유능하다는 평가다. ‘신한명품 SPAC 자문형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수수료는 연간 1.5%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SPAC 자문형랩’은 일반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벤처기업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주식, 채권 등 일반적인 투자자산과 차별화되는 SPAC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풍성하게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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