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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독거노인 돌보미 화재예방교육 실시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3-12 19:16

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 이하 KFPA)는 독거노인의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중순부터 4월까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전국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종사자 1485명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각 시도에서 이뤄지는 이번 화재예방교육은 독거노인 화재안전을 위해 지난 2012년 12월 KFPA와 보건복지부가 체결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MOU’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마련했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독거노인의 특성 및 주거환경의 문제점, 화재원인과 예방법, 화재 및 자연재해 시 대처요령, 안전생활수칙 등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사항에 관해 전문성을 갖춘 KFPA 직원 및 전문강사들이 교육장소에 방문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KFPA 관계자는 “고립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독거노인은 노후화된 전기, 가스 및 난방설비를 사용하고, 화재안전에 대한 지식이나 인식이 부족해 화재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화재 등 유사시 긴급하게 대처하기 어려워 피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독거노인 화재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KFPA는 2012년부터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화재안전 책자 및 자석스티커, 휴대용 구급함 등을 지원했으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2013년 2826명, 2014년에는 120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독거노인 화재안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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