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20대를 위한 ‘KB비트윈 체크카드’ 내놔

국민은행은 20대 고객들의 생활 패턴과 카드 이용 특성에 맞춰 영화, 외식, 커피, 미용, 대중교통 등 젊은층의 주 이용 가맹점에서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 비트윈(Be-Twin) 체크카드’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대학생, 군인, 사회초년생 등 체크카드 주 이용 고객들의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카드 이용을 위해 직전월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 이용시 월 최대 1만원, 30만원 이상 이용시 월 최대 2만원까지 △CGV/메가박스/프리머스 20% 할인 △아웃백/VIPS/TGIF/베니건스/세븐스프링스 평일 10%, 주말 15% 할인 △커피빈 평일 5%, 주말 10% 등의 할인헤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월 70만원 이상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 인터넷·모바일뱅킹 타행 이체 및 폰뱅킹 수수료, 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7월 말까지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교통 및 해외이용금액 제외) 이용하고,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존을 통해 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해외여행 상품권 100만원(1명), 아이팟 터치32G(3명) 등을 증정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