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티머니 겸용 현금카드’ 출시

신한은행은 서울시교통결제(T-money) 기능이 탑재된 현금카드를 오늘(6일)부터 출시한다.

이 카드는 자동화기기 현금 인출 및 이체 기능 이외에도 전자금융거래에 필수적인 공인인증서를 저장할 수 있으며 서울, 인천, 경기지역 등에서 교통결제(지하철, 버스, 택시 등) 기능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T-money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T-money 충전, 환불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이 카드는 실명의 개인이면 서울, 인천, 경기 소재 전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가정에서도 손쉽게 T-money를 충전 및 환불 할 수 있도록 KT 홈ATM를 이용한 충전 및 환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