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비상장 사모주식 중개회사 탄생

구영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0-12 10:10

美 오프로드캐피탈-삼정컨설팅 합작

올 12월이면 국내에도 비상장 사모주식 전문중개 및 M&A업무를 전문으로하는 증권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인터넷 사이트나 개인적 네트워크를 이용, 알음알음으로 거래되고 있는 구조이나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M&A업무까지 온라인을 통해 중개하는 전문중개회사의 출현은 업계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미국의 비상장 사모주식 전문 금융기관인 오프로드캐피탈(대표 스티븐 D. 펠리티어 www. offroadcapital.com)과 경영컨설팅 기업인 삼정컨설팅 그룹(대표 윤영각 www.samjong.com)은 국내 최초로 온라인 사모 주식 거래를 위한 조인트벤처 오프로드캐피탈코리아의 설립을 위한 내부방침을 정하고 현재 실무작업을 진행중이다.

오프로드 캐피탈의 비즈니스 모델은 글로벌 네트웍과 인터넷을 이용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다 광범위하고 효율적인 주식 및 기업중개시장을 형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프로드캐피탈코리아는 현재 사무실을 오픈하고 투자고객 유치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금감위에 증권업 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올 12월에 정식허가를 취득할 것으로 전망돼 빠르면 내년 1/4분기 안에 영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회사측은 사모주식 거래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대형 금융기관 위주로 거래할 예정이다.

한편 오프로드캐피탈은 한국의 조인트벤처 설립이 완료되면 일본, 대만 등에도 꾸준히 진출, 거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정컨설팅 윤영각 대표이사는 “오프로드캐피탈코리아를 통해 투자가들이 국내 벤처는 물론 미국내 비상장 사모주식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이용해 투자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며 “국내 벤처기업들은 해외 투자가들에게 보다 빠르게 연결돼 손쉬운 자금유치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구영우 기자 ywku@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정부 AI 도입 가이드 배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지방정부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실무 가이드를 발간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방정부 AX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인공지능(AI) 서비스 가이드’를 발간해 전국 지방정부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가이드는 지방정부의 AI 도입이 개별 사업 단위로 분산되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123대 국정과제와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등 정부 정책에 맞춰 지방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AX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가이드는 행정·민원, 재난·안전, 지역산업, 격차 해소, 교통·환경 등 5대 분야의 AI 서비스를 소개한다.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예산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하고 변형 2 유적을 넘어 축제로…송파가 되살린 한성백제의 시간 [지역 역사 보존·미래 가치로 발전 ⑥] [공익 콘텐츠]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서울의 지역자산은 과거의 흔적에만 머물지 않는다. 역사와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이 되고, 잘 보존된 공간은 관광과 교육·일자리와 도시재생 등 새로운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번 기획에서 서울 10개 자치구를 찾아간다. 지역의 유산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주민과 행정은 이를 미래의 가치로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현장에서 살펴본다. 과거를 보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가 미래의 자산이 되는 서울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은평구가 전통을 계승하고, 노원구가 기차가 떠난 철길에 사람 3 마포구, 마포나루 새우젓으로 김장 나눔…외국인 23명도 동참 외국인 참가자들이 마포나루 새우젓으로 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김장문화를 체험했다. 완성한 김치 385박스는 마포구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6일 오후 서울월드컵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외국인과 함께하는 새우젓 김장 담그기’에 참여해 외국인 참가자들과 김장 나눔에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외국인 23명과 서서울농협 관계자 등 모두 31명이 참여했다. 서서울농협은 배추 2000㎏과 앞치마 등을 후원했으며, 부녀회 회원들도 김장 작업을 도왔다.이날 유 구청장은 외국인 참가자들과 나란히 서서 배추에 양념을 버무렸다. 참가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전통 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