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연합복권 ‘로또’ 출범 기념식

국민은행은 다가오는 희망찬 새천년을 고객과 함께 축복하기 위해 사은상품으로 시판하고 있는 `새천년 축복 정기예금`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발매 20일만에 달성한 실적으로 고객들이 새천년 관련 금융상품에 대해 호응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새천년 축복 정기예금`은 2000년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밀레니엄 금융상품으로 기본금리이외에 새천년맞이 축복금리를 연 0.3~0.5% 추가 지급한다.
또 예금주를 포함해 예금주의 자녀와 손자, 손녀등 직계비속 2대까지 가족 가운데 2000년에 아기를 출산하면 2000명을 추첨, 아기명의로 5만원이 입금된 축하통장을 지급하고 중학생 이상의 직계비속을 둔 예금주는 200명을 추첨해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