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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모집인 등록제 무산 우려

정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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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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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는 장년층을 위한 `성공시대`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장년층에게 많이 노출되는 각종 성인병을 포함한 질병을 비롯, 교통상해를 입었을 경우 최고 3억3천만원까지 보상하는 등 장년층에 맞는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레저생활에 관심이 많은 장년층의 특징을 감안, 레저상해특약을 신설했으며 교통상해나 일상생활 중 상해 모두를 하나의 보험으로 안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상품 경쟁력을 제고했다.

만 40세 남자의 경우 보험료는 보험기간에 상관없이 5만원이며 사망/후유장해시 최고 3천만원, 소득보상금으로 최고 3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암진단시 5백만원이 지급되고, 암사망시 1천만원이 추가된다.

질병으로 인한 입원시에는 하루에 1만원을, 장기 간병이 필요할 경우 위로금으로 5백만원을 보상 받는다. 이밖에 과로사일 경우 1천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정일환 기자 j-the-fir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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