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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가뭄에 수요자 이목 집중…‘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 여기어때?]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19 22:09

판교·강남 접근 우수…중대형 480가구 '수지 신축 가뭄 해소'
84㎡ 13억대~15억대, 펜트하우스 50억…지역 시세 맞춤 분양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에 대한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배운 기자의 눈으로 짚어주는 만큼, 신뢰성 있는 기사로 독자들을 찾아 갑니다. [편집자주]

GS건설 수지자이 에디시온 모형도./사진제공=조범형 기자

GS건설 수지자이 에디시온 모형도./사진제공=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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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 앞에는 한파에도 대기줄이 늘어섰다. 오랜만의 신규 분양에 수요자들이 반응한 모양새다.

GS건설이 최근 공급이 뜸했던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판교와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수지구 내 신축 공급이 제한적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지자이 에디시온 84C㎡타입 주방·거실 전경./사진제공=GS건설

수지자이 에디시온 84C㎡타입 주방·거실 전경./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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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상 중대형 타입이며, 일부 가구에 4베이·3면 발코니 구조가 적용된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배치된다.

수지자이 에디시온 84D㎡타입 거실 전경./사진제공=GS건설

수지자이 에디시온 84D㎡타입 거실 전경./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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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55㎡ 총 4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07가구 ▲84㎡B 38가구 ▲84㎡C 224가구 ▲84㎡D 70가구 ▲120㎡A 39가구 ▲144㎡P 1가구 ▲155㎡P 1가구다.

대형 평형인 120㎡타입 전경./사진제공=GS건설

대형 평형인 120㎡타입 전경./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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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가격은 ▲84㎡A 14억9500만~15억6500만원 ▲84㎡B 13억6600만~14억9200만원 ▲84㎡C 14억2300만~15억4900만원 ▲84㎡D 13억8700만~15억1300만원이다. 39가구가 공급되는 120㎡타입은 20억9800만~21억9800만원이다.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144㎡P가 50억원, 155㎡P는 52억원이다.

분양가는 수지 지역 신축 아파트 시세 수준에 맞춰 분양가가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전용 84㎡타입(23층)이 15억5000만원에 실거래됐고, 지난달 'e편한세상 수지' 전용 84㎡타입(14층)도 14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 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이 도보 이용이 가능한 위치다.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교육환경으로는 풍덕초·수지중·수지고·죽전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수지구청역 일대에 밀집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견본주택 내부에 마련된 '클럽 자이안' 커뮤니티시설./사진제공=조범형 기자

견본주택 내부에 마련된 '클럽 자이안' 커뮤니티시설./사진제공=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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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에는 GS건설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자이안'도 미리 엿볼 수 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이 구성되며,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도 도입된다. 상층부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단지 중심부에는 조경 및 휴게 공간을 배치해 개방감을 높일 계획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31일 1순위 기타지역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026년 1월 8일, 계약은 1월 19일~21일로 예정됐다. 입주는 2029년 상반기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수지는 오랜 기간 신규 공급이 적어 대기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며 “입지와 브랜드 경쟁력을 결합해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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