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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실적 개선 덕분…에코마케팅, 3Q 실적 사상 최대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7 10:12

3분기 누적 매출 460억 기록
연매출 600억 돌파 ‘가시권’

에코마케팅 CI. 사진=에코마케팅

에코마케팅 CI. 사진=에코마케팅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그로스 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은 올해 3분기까지 역대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코마케팅에 따르면 회사 연결기준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210억원이다. 3분기 단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1178억원, 영업이익은 1% 증가한 155억원이다.

광고대행업은 별도기준 3분기 매출 167억원, 영업이익 90억원, 영업이익률 54%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460억원, 영업이익은 22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54% 성장했다. 4분기 실적 또한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연매출 60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중·소형 고객사를 수주해 단기간에 대형 고객사로 키워내는 독자적 성장 모델을 구축할 결과”라며 “한정된 대형 광고주에 의존하지 않고, 시장을 직접 만들어내는 영업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코마케팅은 데일리앤코와 안다르의 마케팅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축적한 실전 경험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업무 혁신을 통해 단순한 광고 대행을 넘어 마케팅 전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자회사 안다르는 3분기 매출 774억원, 누적 매출 213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데일리앤코는 ‘티타드’와 ‘몽제’ 중심 브랜드 강화 전략에 따라 매출 181억원을 기록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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