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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IFA서 삼성전자 3D 모니터와 ‘몬길’ 몰입감 극대화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0 10:11

‘게임스컴’ 이어 삼성전자와 협업해 현장 시연 진행
언리얼5 제작 전투·컷씬, ‘오디세이 3D’로 입체감 높여

넷마블, IFA에서 삼성전자와 '몬길' 시연 진행. / 사진=넷마블

넷마블, IFA에서 삼성전자와 '몬길' 시연 진행.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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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IFA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IFA 2025는 현지시간으로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중 하나다. 넷마블은 지난달 개최된 글로벌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이어 이번 IFA에서도 삼성전자와 함께 몬길:STAR DIVE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Odyssey 3D)’를 통해 몬길:STAR DIVE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오디세이 3D는 별도 3D 안경 없이도 혁신적인 3D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모니터다. 시선 추적(Eye Tracking) 및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넷마블과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3D에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구현하고자 지난 게임스컴부터 다양한 기술 협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언리얼엔진5로 개발된 몬길:STAR DIVE의 고퀄리티 컷씬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이 3D 환경에서 입체적으로 구현되며 참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관객은 “오디세이 3D로 전투 장면을 체험했는데, 3D 깊이감 덕분에 마치 게임 속 세상에 들어간 것처럼 생동감 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스컴에 이어 이번 IFA에서도 삼성전자와 협업해 몬길:STAR DIVE를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다양한 삼성전자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넷마블과의 협업을 통해 몬길:STAR DIVE를 오디세이 3D에서 3D 모드로 플레이하면 게임 캐릭터와 배경, 장면 특성에 맞춰 세심하게 조정된 3D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의 3D 모드 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을 확대하여 오디세이 3D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몬길: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오는 9월 25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도 부스를 꾸리고 몬길;STAR DIVE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브랜드 사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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