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새 정부 새 기회…‘알짜’ 주식투자 해답 모색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8 05:00 최종수정 : 2025-09-09 08:24

‘코스피 5천 선언' 정부, 증시활성화 총력
9월 23일 한금투자포럼, 투자전략 길잡이

새 정부 새 기회…‘알짜’ 주식투자 해답 모색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새 정부는 ‘코스피 5000pt(포인트) 시대’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어느 정부보다 적극적으로 증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발 빠른 주주환원 강화 입법은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며 증시를 끌어올리는 부스터(booster) 역할을 했다. 이는 곧 ‘부동산보다 주식’이라는 메시지로 해석되며 국내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 자산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여전히 변화무쌍하다. 기회 요인과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만큼, 국내 증시가 ‘박스피’를 벗어나 ‘삼천피’를 넘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들의 탄탄한 실적이 뒷받침돼야 한다. 여기에 글로벌 증시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미국의 무역·관세 정책 변화, 금리 인하 여부, 달러 약세 등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불과 한 달 만인 7월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깜짝’ 통과하며 증시는 강한 상승 동력을 얻었다. 상법상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까지 확대한 것이 핵심으로, 주가 상승 기대감을 키운 것이다. 쟁점이던 ‘3% 룰(rule)’도 포함됐다.

이 같은 흐름 속에 한국 증시에서는 저(低) PBR 종목과 지주회사주, 방위산업주, 조선주, 원자력주, 금융주 등이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부각됐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매수세는 올해 5월 이후 크게 둔화됐다. 관세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 증시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증시 수익률을 앞섰기 때문이다. 원화 강세 역시 국내 증시의 매력을 높였다.

하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자산시장은 점차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코스피는 8월 이후 박스권 장세에 갇혔는데, 정부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한미 정상회담에서 ‘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가 부각되면서 조선업종은 새로운 수혜주로 부상했다.

이처럼 불확실성과 기회가 교차하는 시기일수록 새 정부의 경제·금융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이기는 투자’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길이다.

이에 한국금융신문은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2층)에서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새 정부 비전과 투자전략’으로, 코인·주식·부동산 등 주요 자산시장에서 ‘밸류업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기조강연으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과 투자시장의 변화'를 소개한다.

자산 별 투자 전략에 대해 전문가들의 주제강연이 이어진다. 주식시장 관련 주제 발표에서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상법 개정이 쏘아올린 코스피, 향후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초고령사회의 효율적 자산배분 전략- 부동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부동산 알짜 투자 전략을 짚어본다.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는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정부와 함께 가는 암호화폐 투자전략'을 주제로 전환기 가상자산 투자 전략을 모색한다. 운용업계 대표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이정환 ETF운용부문 상무는 '코스피 5000시대 국장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전략'을 공유한다.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 방법은 포럼홈페이지(http://forum.fntimes.com/newfntimesforum_20250923/default.aspx)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농협중앙회, 생성형 AI 데이터 조회 기술 5건 특허 출원 농협중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조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자연어 질문만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농축협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검색 환경에서 AI 환각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5개 기술을 지난 15일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AI 환각은 인공지능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오류를 말한다. 생성형 AI가 업무에 활용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데이터 참조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의 중요성 2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 2심 무죄…1심 뒤집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핵심 증거인 명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23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선고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뒤집은 것이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해 총 10차례 결과를 제공받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강 전 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김씨에게 조사 비용 3300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글로벌 AI 사례 공유…지방행정 AX 청사진 제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국내외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행정의 AI 전환(AX)을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AI로 구현하는 지역 AX’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방행정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의 환영사와 프레드릭 스포어 나우만재단 대표의 인사말, 이세영 행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