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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디지털 트윈 기반 AX로 제조 설비 운영 혁신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28 09:46

AI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사고·비용 감소 기대
작업자 안전과 ESG 대응까지 실행형 AX로 연결

SK AX는 제조 산업 맞춤형 ‘인공지능전환(AX) 기반 배기 유틸리티 설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현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SK AX

SK AX는 제조 산업 맞춤형 ‘인공지능전환(AX) 기반 배기 유틸리티 설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현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SK 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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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SK AX(사장 윤풍영)는 제조 산업 맞춤형 ‘인공지능전환(AX) 기반 배기 유틸리티 설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현한다고 28일 밝혔다.

SK AX는 복잡하고 민감한 배기 유틸리티 설비 전반을 디지털 트윈으로 정밀하게 구현한다.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조건을 예측하고 제어하는 새로운 운영 체계를 마련한다.

배기 장비, 덕트, 댐퍼, 압력계 등 주요 장비를 3D로 시각화하고, 영상 인공지능(AI), 열화상 카메라 등에서 수집한 압력, 온도, 진동, 유해물질 농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실제 설비 상태와 동작을 가상 공간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SK AX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통해 설비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공정 변경이나 운전 조건 변화에 따른 영향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서 AI 기반 설비 정밀 제어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자원 활용도 가능해진다.

SK AX는 이 플랫폼을 도입하면 ▲설비 사고발생 건수 최대 5% 감소 ▲운영∙투자비 10% 이상 절감 ▲설비 운영 효율 25% 이상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AX 기반 SHE(Safety·Health·Environment) 서비스와도 연계된다. 작업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설비나 환경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경고·대응 체계를 가동해 작업자 안전성과 공정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김광수닫기김광수기사 모아보기 SK AX 제조서비스부문장은 “이번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단순한 설비 구조 복제를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를 운용하고 공정을 통제하는 실행형 제조 AX 대표 사례”라며 “눈에 보이지 않던 설비까지 AX로 전환해 고객이 수율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이며, 환경 규제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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