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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핑, 현대차 레이서가 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8 09:20

현대차, SAMG엔터와 성장세대 마케팅 돌입

현대차 x 티니핑.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x 티니핑.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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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는 '캐치! 티니핑(이하 티니핑)' 제작사 SAMG엔터와 손잡고 유스 마케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티니핑은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오른 작품이다. 유튜브·OTT 누적 조회수 13억회를 넘겼고, 지난해 만든 영화가 관객 124만명의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는 잠재적인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우선 티니핑 캐릭터들과 현대차 전용 차량 캐릭터가 등장하는 10분가량의 스핀오프(원작을 빌려 새롭게 구성한 독립 콘텐츠) 필름을 제작한다. 티니핑 캐릭터들이 직접 제작한 현대차 전용 캐릭터를 타고 레이싱 대회에 도전하는 에피소드가 담았다. 5초 예고편은 오는 17일, 정식 필름은 5월1일 현대차와 티니핑 소셜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1일부터 한 달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리는 '유스 어드벤처 2025'에서도 협업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현대차 브랜드 공간을 활용한 몰입형 체험 콘텐츠와 한정판 콜라보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전무)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성장세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겠다"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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