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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투사' 대신증권, IB 조직 재정비 역량 강화…인수금융 전문가 이중헌 합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18 09:39

"인수금융 시장 兆단위 빅딜 예상"…적극 공략

사진제공= 대신증권

사진제공= 대신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0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대신증권이 기업 자금을 대출해 주는 인수금융 업무에 본격 나선다.

대신증권(부회장 양홍석, 대표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은 IB 부문 아래 M&A/인수금융담당을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DS투자증권 출신 이중헌 상무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 2024년 말 금융당국으로부터 종투사로 지정되면서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업무가 가능해졌다.

대신증권은 적극적인 IB 업무에 힘을 싣게 됐다. 특히, 올해 조(兆) 단위 M&A 빅딜들이 예상되는 만큼 인수금융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가를 영입해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에 합류한 이중헌 상무는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거치며 인수금융, 기업융자, M&A자문 등의 업무를 총괄한 인수금융 전문가다. 이후 한국투자증권에서 IB3본부장, 신한투자증권에서 투자금융본부장, DS투자증권에서 IB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중헌 상무는 취임식에서 “15년 넘는 인수금융 경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에 발 맞춘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인수금융은 여러 IB Product와 시너지가 발생하는 분야인 만큼 대신증권 IB부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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