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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6월 판매 3.9% 감소...카니발 8097대 '국내 베스트셀링'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01 16:29

"조업 일수 감소 영향 RV 판매 견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는 2024년 6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6만753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

기아, 6월 판매 3.9% 감소...카니발 8097대 '국내 베스트셀링'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판매는 13.7% 줄어든 4만4003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809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574대, K5 2932대, K8 1519대 등 총 1만511대가 판매됐다.

RV는 카니발을 비롯해 쏘렌토 7307대, 스포티지 5815대, 셀토스 5399대 등 총 2만9847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3가 3523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645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한 22만303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3105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며, 셀토스가 2만1824대, K3(포르테)가 2만31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의 경우 조업일 감소와 K8 상품성 개선 모델 대기 고객 발생으로 인해 승용 모델의 전년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으나, 견조한 RV 판매를 통해 점유율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시장의 경우 광명 공장 전동화 전환 공사 영향으로 모닝, 리오 등 소형 차종의 판매 감소가 있었으나, 하반기에는 광명 공장 EV3 양산 개시로 판매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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