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경찰청과 불법사금융 척결에 협력…핫라인 구축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05 14:14

금감원-경찰청-서울경찰 '불법사금융 수사지원 실무협의회' 개최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한국금융신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과 경찰청(청장 윤희근), 서울특별시경찰청 민생침해 금융범죄 수사·단속 강화를 위해 ‘불법사금융 수사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금감원과 전국 시·도 경찰청이 불법사금융 범죄 척결을 위해 긴밀히 공조함으로써, 관련 수사가 전국 단위로 더욱 촘촘하고 신속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금감원과 경찰의 불법사금융 수사·단속을 위한 공조는 금감원 본원-경찰청 본청 중심으로 실시됐다. 그러나 기관 간 협업과정서 실제 수사를 진행하는 시·도 경찰청(서) 및 각 지역소재 금감원 지원과의 수사 지원·협력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금감원과 경찰청은 전국 시·도 경찰청과 금감원 지원을 포함한 소통창구를 구축하고, ‘불법사금융 수사지원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상호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수사·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최근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신호 현황, 민생침해 금융범죄 동향, 수사 또는 기관 간 협업 우수사례 및 수사·단속·피해예방 홍보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사 공조를 위해 금감원(본·지원)과 경찰청(본청 및 시·도 경찰청) 불법사금융 담당조직 간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금감원은 원활한 수사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불법사금융 범죄 수사실무를 위한 이자율 계산방법, 등록대부업체 확인방법, 유사수신 관련 최근 판례 등을 담은 설명자료(FAQ)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경찰청과 전국 시·도 경찰청과 실무협의회를 순차 개최해 불법사금융 관련 정보교류를 확대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사·단속을 위해 긴밀하게 공조할 것”이라며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홍보·교육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 중구의회, 초등 돌봄 재정 분석 연구 착수 서울 중구의회가 지역 내 초등 돌봄서비스의 재정 구조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 마련에 나섰다.서울 중구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중구의회 지속가능한 돌봄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초등 돌봄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현황,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국내외 유사 사례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 방식도 비교해 중구 여건에 맞는 정책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연구회는 문영희 의원을 대표로 양은미 의원, 최윤성 의원, 강운희 의원 등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연구용역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2 용산구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26일까지 구정 현안 점검 용산구의회가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구정 현안 점검에 나섰다. 구정질문과 조례안 심사를 통해 집행부의 정책 추진 상황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용산구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이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안건 처리에 이어 김형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개최에 대비한 용산구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김 3 용산구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용산구의회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용산구의회는 19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태홍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13명 전원이 공동발의한 ‘지방의회의 독립성·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조직과 예산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권한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지방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취지다.2021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은 독립됐다. 그러나 사무기구의 조직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