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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펫블리 반려견보험' 출시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11 09:45

DB손해보험이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출시했다./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출시했다./사진제공=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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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은 반려견 치료비를 실손 보장하는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가구중 25.7%인 552만 가구가 반려가구다. 그 중 71.4%가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1.9%에 불과하며 반려동물 보험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러한 환경에 맞춰 DB손보는 반려동물보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고객에게 반려동물 치료비 부담을 덜어줄 목적에 특화된 반려견 보험을 개발했다.

기본 의료비 담보인 반려동물 의료비 담보에서 실제 부담한 치료비를 일 한도내로 실손 보장하며 수술하지 않은 날의 경우 최대 30만원, 수술한 날의 경우 연간 2회 한도로 최대 250만원까지 보장한다. 일당의 경우 횟수 제한은 없으며 수술비 포함해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보험업계 최초로 반려견 MRI, CT 촬영 시 일당 한도를 최대 100만원까지 늘려주는 추가 보장 담보를 탑재했다. 또 장기보험 최초로 견주 입원 시 반려동물을 애견호텔에 위탁하게 되면 가입금액 한도로 실제 지불한 금액을 일당으로 지급하는 위탁비용 담보도 신설했다.

반려동물 의료비뿐만 아니라 골절진단비, 입원일당 등 견주 보장 담보를 일부 탑재해 반려견과 견주 통합 보장이 가능하다. 또 할인에 대한 폭을 넓혀 반려동물등록증 뿐만 아니라 비문등록증을 제출한 견에 대해서도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다.

해당 상품은 생후 61일부터 만 10세 반려견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의료비 보장 위주의 심플한 담보구성으로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보험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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