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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 "걸으면서 환경 지킨다"...GS칼텍스, 1만보 걸음기부 행사 진행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9 09:31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칼텍스(대표 허세홍닫기허세홍기사 모아보기)는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사회에도 기부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GS칼텍스는 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선정릉 왕복 코스를 약 1만보 걷는 걸음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19일로 다가온 GS칼텍스 56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허세홍 사장과 장기근속자 등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는 GS칼텍스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Green Transformation(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을 일상 속 걷기를 통해 실현하는 것으로, GS칼텍스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저감 실천의지를 사회공헌과 접목시킨 활동이다.

허세홍 사장은 “GS칼텍스의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일상의 작은 노력이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살리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탄소저감을 위한 걸음기부는 GS칼텍스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의 일환으로 사회와 환경에 순기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S칼텍스의 걸음기부 캠페인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의 발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12일에 시작하여 5월 31일까지 50일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이러한 탄소저감 실천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Green Transformation(그린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가치를 내재화하고 환경과 사회에 기여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임직원 걸음 수 산정은 걸음기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빅워크’를 활용한다.

걸음기부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대신 생활 속 걷기를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기부까지 연결시키는 탄소저감 선순환 활동이다. 자동차(휘발유) 기준으로 100Km 주행을 걸음으로 대체하면 13Kg의 이산화탄소가 저감되는 효과가 있다.

GS칼텍스는 캠페인 종료 후 임직원들의 총 걸음 수를 1만보 당 1천원으로 환산하여 산정된 임직원 걸음기부 금액에 동일한 금액을 추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기부액을 적립할 계획이다. 9일 현재 임직원들이 기부한 누적 걸음 수는 1억8000만보, 적립된 기부액은 3600만 원이다.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5월말까지 1억원 기부액 적립목표이다.

적립된 기부액은 GS칼텍스의 MR(Mechanical Recycling, 물리적 재활용) 소재로 만든 접이식 각도조절 책상을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MR은 폐플라스틱을 선별, 분쇄, 세척하여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로써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을 물리적으로 재활용한 복합수지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등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Green Transformation(그린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정유 및 석유화학 공정의 원료로 투입해 플라스틱을 재생산하는 자원순환형 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연 5만톤 규모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한국남동발전과 청정수소 생산, 공급, 활용 및 기타 탄소중립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바이오디젤, 바이오선박유, 바이오항공유, 바이오케미칼 등 바이오 사업 전반에 대한 밸류체인(Value chain)을 구체화할 계획으로, 저탄소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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