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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MS 보안 파트너 자격 획득…생성형 AI·클라우드 보안사업 강화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3 09:16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보안, 위협 탐지·대응 플랫폼 개발 등 협력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왼쪽)과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문장. 사진 제공=LG CNS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왼쪽)과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문장. 사진 제공=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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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 CNS(대표 현신균)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MSSP)’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DX사업 확대를 위한 TMM(최고 경영진 회의)을 진행하기도 했다. LG CNS는 지난 TMM과 이번 MSSP 파트너 자격 획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방위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보안 아키텍처 설계 △고객 맞춤형 탐지대응(MDR) 플랫폼 개발 △클라우드 보안사업 강화 등 다각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기반으로 챗GPT 등 생성형 AI를 위한 보안 아키텍처를 설계, 구축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싶지만, 데이터 유출 등으로 주저하는 기업들의 해결사로 나서는 셈이다. 애저 오픈AI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에서 제공되는 AI 서비스를 말한다.

LG CNS는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IT시스템을 분석해 보안이 필요한 요소들을 정의하고, 아키텍처를 설계, 구축해 맞춤형 보안 환경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생성형 AI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활용해 MDR 플랫폼 개발에도 나선다. MDR은 위협 요소를 사전에 분석, 발견해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는 위협이 탐지된 후 대처하는 사후 조치 방식이었다.

LG CNS는 MDR 개발을 위해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네트워크 탐지대응(NDR) 등 기존 보안관제 솔루션들을 활용한다. 여기에 LG CN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인 AI, 빅데이터, 자동화 등 DX기술을 접목시켜 새롭게 고도화한다.

LG CNS는 MDR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위협 모니터링부터 침해사고 분석 및 대응체계 마련, 취약점 관리와 예방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LG CNS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애저 및 마이크로소프트365의 보안 아키텍처 설계, 구축, 운영, 관제 등 전 단계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 상무는 “LG CNS는 사이버관제센터 조직과 화이트해커 ‘레드팀’ 등 우수한 인적자원과 전방위 보안 체계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보안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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