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퓨처엠, 1Q 매출 1조1352억 원 "분기 최대매출 달성" [2023 1Q 실적]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7 16:42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퓨처엠(대표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형)이 올해 1분기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7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352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1분기 779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양∙음극재 판매량 확대로 매출이 전분기보다 77.1% 늘었다.

양극재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85.5% 증가한 7122억 원, 음극재 부문은 전분기 대비 19.8% 증가한 67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양극재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용 NCMA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 판매가 시작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음극재 역시 고객사 다변화 성과로 판매량이 증가하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기초소재 사업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 증가한 3553억 원을 기록했다.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월 삼성SDI와 40조 원, 26일 LG에너지솔루션과 30조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2년 이래 배터리소재 분야만 누계 수주실적 93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국내외 고객사와 공급계약 협상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에도 양∙음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국내외 투자는 지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미국 정부가 2032년까지 신차의 67%를 전기차로 대체한다는 정책을 발표하는 등 포스코퓨처엠의 배터리소재 사업 전망은 더욱 탄력을 받으며 매년 최대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ESG 경영활동 및 성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지난 해 양∙음극재 생산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으며, 기후변화/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TNFD)에 가입하고 TCFD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해 12월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실시하는 ESG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월 RE100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추진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탄소중립그룹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재생에너지 사용 활성화를 위해 양∙음극재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