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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딜라이브와 제휴…"수도권 광고 커버리지 1위 기업으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29 09:42

7월부터 통합 광고 운영플랫폼 ‘U+AD’서 광고 송출
수도권 커버리지 50% 확대…전국 1150만 가구에 맞춤형 광고 제공

LG유플러스가 오는 7월부터 자사 통합 광고 운영 플랫폼인 ‘U+AD’를 통해 딜라이브 광고를 송출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오는 7월부터 자사 통합 광고 운영 플랫폼인 ‘U+AD’를 통해 딜라이브 광고를 송출한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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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가 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사 ‘딜라이브(D‘LIVE)’와 함께 전국 1150만 가구에 맞춤형 광고를 송출한다. 이를 통해 수도권 광고 커버리지 1위 유료방송 플랫폼 기업으로 올라서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딜라이브와 광고매체 판매 활성화 및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부터 자사 통합 광고 운영 플랫폼인 ‘U+AD’를 통해 딜라이브 광고를 송출한다.

'U+AD'는 지난해 LG유플러스가 광고사업의 DX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한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U+tv’, 자회사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 ‘헬로tv’ 등 기존 920만 가구를 비롯해 딜라이브TV 'D'LIVE' 가입자까지 전국 1150만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 가입자가 밀집되어 있는 딜라이브와의 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광고사업의 수도권 커버리지를 기존 대비 50% 추가 확대, 유료방송 플랫폼 중 1위로 발돋움했다. 회사는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도권에서 넓은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광고를 송출할 수 있어 양사 광고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DMP(Data Management Platform)’을 기반으로 고객 관심사를 분석해 정교한 맞춤형 영상 광고를 제공하는 초개인화 타겟팅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 또 국내 유료방송 서비스 최초로 가구별, 가구 구성원별 성과 지표를 개발해 다각적으로 광고 성과를 분석하는 리포팅 기술도 지속 고도화해 나간다.

LG유플러스는 그간 광고 상품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지난해에는 고객에게 VOD(주문형 비디오) 시청 후 자연스러운 광고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VOD 포스트롤(Post Roll)’을 선보였다. 올해는 VOD 시청 중 광고가 송출되는 '미드롤(Mid Roll)'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K팝 아이돌 전문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아이돌플러스’, 반려견 훈련 서비스 플랫폼 ‘포동’ 등 타깃 시청층이 명확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광고를 송출하고 있어 광고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이번 딜라이브와 제휴로 수도권 지역의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광고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딜라이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사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시청자에게는 초개인화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며 고객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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