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창용號 한국은행, 1급 10명 등 총 90명 승진…여성 부서장 확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27 15:10 최종수정 : 2023-01-27 16:33

'총재 취임 후 두 번째' 2023년 상반기 인사
경제통계국장 신승철·금융안정국장 김인구
승진자 여성 비중 28.9%…부서장에 강남이

사진제공= 한국은행

사진제공= 한국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 취임 후 두 번째인 올 상반기 인사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총 90명의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여성 인력 중용으로 관리자급(1~3급) 여성 승진자 비중이 2회 연속 20%를 웃돌았다.

한국은행은 2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상반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부서장에는 일부 본부 부서, 국외사무소 및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은 직원을 보임했다.

신임 신승철 경제통계국장은 경제통계국에서 장기간 실무책임자, 팀장, 부장 등을 역임한 전문가로,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 등 향후 경제통계국 주요 현안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됐다.

신임 김인구 금융안정국장은 금융시장국장으로서 능력을 보여준 데다 금융안정분석 업무를 수행한 경험도 있어 국내 금융불안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금융안정 상황을 분석 및 평가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됐다.

신임 박철원 금융검사실장 금융검사실에서 다년간 주요 팀장직을 수행하며 금융검사 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을 보유한 점 등을 평가받았다.

신임 박종우 금융시장국장은 경력 대부분을 통화정책국에서 쌓은 조직내 대표적인 통화정책 전문가로, 금융시장 이슈 분석은 물론 시장 변동성 증대 시 정책대응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됐다.

이 외에도 신임 최용훈 금융통화위원회실장, 한상현 재산관리실장, 강남이 금융업무실장 등 일부 부서장의 경우 능력이 검증된 2급 직원을 발탁했다.

일부 국외사무소장 및 지역본부장을 교체 발령했다.

국외사무소장으로는 홍콩주재원에 금융안정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축적한 이민규, 상해주재원에는 중국 유학 및 북경사무소 근무 경력 등을 보유한 한재현을 각각 보임했다.

이번 상반기 승진자는 1급 10명, 2급 18명, 3급 28명, 4급 34명 등 총 90명이다.

1급 승진자로는 장정수 비서실장을 비롯하여 조사연구, 경제통계, 지급결제, 국제금융, 외화자산 운용, 발권 등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가로서 탁월한 업무 성과와 역량을 보인 직원 10명을 선정했다.

2급 이하 승진자로는 정책, 경영관리, 현업 등 다양한 부서에서 전문성과 업무실적을 인정받은 직원을 선정했다.

한은은 "승진 대상자로는 부총재 등 집행간부로 구성된 경영인사위원회를 통해 뛰어난 업무수행능력, 조직에 대한 높은 기여도, 우수한 관리자 소양 등을 두루 갖춘 직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승진자(90명) 중 여성은 26명(2급 1명, 3급 11명, 4급 14명)으로 비중은 28.9%를 기록했다. 규모 및 비중에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여성 인력 중용이 지속됐다.

지난 인사에 이어 여성 부서장(강남이 금융업무실장)이 신규 보임됐다. 여성 부서장은 지난 인사에서 신규 보임된 주연순 IT전략국장, 류현주 국제협력국장에 이어 총 3명으로 확대됐다.

관리자급(1~3급) 여성 승진자 비중은 21.4%로 지난해 하반기 인사(20.8%)에 이어 2회 연속 20%를 웃돌았다.

한은은 "이번 인사는 이창용 총재 취임 후 두 번째로 2022년 하반기 인사에 이어 업무 전문성과 인적구성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인사 기조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인사] 한국은행

◇ 부서장 이동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최용훈

▲재산관리실장 한상현

▲경제통계국장 신승철

▲금융안정국장 김인구

▲금융검사실장 박철원

▲금융시장국장 박종우

▲금융업무실장 강남이

▲홍콩주재 이민규

▲상해주재 한재현

▲부산본부장 김기원

▲전북본부장 윤상규

▲충북본부장 한승철

▲강릉본부장 마남진

▲울산본부장 이강원

▲포항본부장 김병기

◇ 1급 승진

▲비서실장 장정수

▲조사국 배병호

▲조사국 최창호

▲경제통계국 김영환

▲발권국 박완근

▲외자운용원 권민수

▲인사경영국소속 나승호

▲인사경영국소속 이병목

▲인사경영국소속 최인방

▲인사경영국소속 황광명

◇ 1급 이동

▲경제교육실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식 박성빈 이윤성 최철호 한경수

▲인재개발원 배용주

▲경제연구원 황상필

▲인사경영국소속 박정규 왕정균 채희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에 거점 마련 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현장 거점을 마련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중앙빌딩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 등 금융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사무소 개소의 배경으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물리적·업무적 거리를 좁히려는 전략이 꼽힌다. 국민연금은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요 기관투자자이 2 19일 금감원 국감, 금융권 해킹 사고 최대 현안…22일 금융 종감 [2026 국감] 차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는 최근 돌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은행장 5명이 모두 증인으로 국감장에 소환된다. 당국의 감독 체계 유효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전부터 최대 현안으로 불렸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는 금융 종합 국감까지 증인 등 채택이 불발됐다.국감장에 소환되는 은행장들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9일에 금감원 대상 국감을 실시한다. 기관증인으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감에 출석한다. 또, 일반 증인으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형 NH농협은행장이 3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