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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창립 60주년 맞아 자산 300조 달성 목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02 10:18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신성장 동력 창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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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3일 신년사를 통해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새마을금고 자산 300조원을 달성해 대한민국 대표 리딩금융협동조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1월 기준 자산 276조원을 달성했다.

박차훈 회장은 “연이은 금리인상과 부동산 시장 경착륙을 우려하는 목소리 등 2023년도 쉽지 않은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자세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역사적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ESG경영을 강화하며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MG가 만드는 행복한 지역사회’라는 미션 아래 MG형 ESG 모델을 구축했으며 제8차 중장기발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특히 박차훈 회장은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태블릿 브랜치 업무범위 확대 ▲여신 업무 프로세스 개선 구축 ▲공제 전용 플랫폼 구축 등 체계적인 업무 디지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새마을금고 회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지혜를 상징하고 풍요로움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3년에는 우리 새마을금고 회원여러분 모두 토끼의 기운을 가득 받아 현명하고 다복(多福)한 한 해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3년 넘게 지속된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금고는 2022년 11월 현재 자산 276조원을 달성하였으며,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새마을금고 자산 300조원을 달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리딩금융협동조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한 가족이 되어 주신 2246만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친애하는 새마을금고 회원 여러분!

연이은 금리인상과 부동산 시장 경착륙을 우려하는 목소리 등 2023년도 쉽지 않은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자세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역사적 전환점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새마을금고의 정체성 확립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새마을금고 가치체계 재정립 컨설팅을 추진하겠습니다. 새마을금고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도출하고 발전방향을 수립하여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60주년과 연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서 새마을금고의 태동과 역사를 재조명하여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새마을금고 ESG경영 강화

새마을금고는 ‘MG가 만드는 행복한 지역사회’라는 미션 아래 MG형 ESG 모델을 구축하였으며, 금년에는 전국 새마을금고에 ESG경영을 확산시키고,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금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의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지속가능성 제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에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제8차 중장기발전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철저히 이행하여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디지털화는 금융업계가 최우선으로 달성해야 하는 선결과제가 되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태블릿 브랜치 업무범위 확대, 여신 업무 프로세스 개선 구축, 공제 전용 플랫폼 구축 등 체계적인 업무 디지털화를 추진할 것이며, 빅데이터 및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 확대 등 디지털 시대 흐름에 맞는 다양한 혁신과 변화를 통해서 내일이 기대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마을금고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

마을금고라는 희망의 씨앗이 뿌려진지 어언 6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세월 함께 웃고, 의지했던 시간을 거름삼아 이제는 어엿한 아름드리 나무가 된 새마을금고는 어느새 회원 여러분 곁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새마을금고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회원 여러분과 함께한 60년의 동행이 새마을금고 100년의 위대한 역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혜롭고 풍요로운 계묘년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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