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역대급 태풍 ‘힌남노’ 북상 여파에 포스코·현대제철·OCI 등 포항 생산 라인 ‘STOP’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7 09:58

힌남노 북상 침수로 생산라인 침수 “조기 정상화 돌입”

포스코홀딩스는 6일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ㅊ미수로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스코스틸리온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사진=한국금융신문DB.

포스코홀딩스는 6일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ㅊ미수로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스코스틸리온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사진=한국금융신문DB.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역대급 태풍이라 불렸던 힌남노가 지나간 포항 지역 산업 생산라인이 올스톱됐다.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 OCI 등의 포항 공장들은 힌남노 북상에 따른 생산라인 침수로 가동이 중단,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다.

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는 7일 자회사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스코스틸리온의 생산라인을 6일부터 중단했다고 밝혔다. 양사 모두 힌남노 북상에 따른 공장 침수가 원인이다. 포항제철소는 제강·압연 등 전공정, 포스코스틸리온은 도금·컬러제품 생산을 중단한다.

포스코홀딩스 측은 “공장 침수로 가동을 중단한 가운데 포항제철소, 포스코스틸리온의 태풍 침수 피해를 최소화해 조기 생산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과 OCI 포항 생산 라인도 같은 날 가동이 중단됐다. 현대제철은 봉형강·중기 제품 제조가 멈췄다. 현대체철 측은 “인천·당진 공장의 제고와 가동률 증대를 실시할 것”이라며 “매출손실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OCI는 힌남노 북상에 따른 침수로 포항공장 모든 생산 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OCI 측은 “포항공장 전체설비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힌남노 북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피해조사와 대처가 필요하지만 포항은 선포 가능한 지역으로 판단된다”며 “최대한 빠르게 절차를 밟아 선포할 것이며 재난 지원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배부 등 즉각적으로 조치할 게 있으면 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