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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소외계층 아동 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콘텐츠부터 통신비 지원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07 21:35

지역 아동 300여명 대상 U+아이들나라 활용 사회 공헌 활동 전개

지난 5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형일 LG유플러스 CRO(오른쪽)와 손승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가운데),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 사진=LG유플러스

지난 5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형일 LG유플러스 CRO(오른쪽)와 손승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가운데),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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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가 소외계층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우정사업본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손잡고 교육 콘텐츠부터 통신비까지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열린 ‘사회공헌사업 저변 확대를 위한 12주 챌린지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박형일 LG유플러스 CRO(부사장)와 손승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중소 알뜰폰 사업자인 이석환 프리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12주 챌린지’는 미취학·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와 온라인 교육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국방부와 손잡고 군인을 부모로 둔 자녀를 대상으로 12주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까지 이어지는 국방부와의 12주 챌린지에는 현재까지 1000여명의 군인 자녀가 참여했으며, 참여 아동의 92.8%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활동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미취학 및 초등 1학년생 아동 300명(1회당 150명, 총 2회 진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에게는 LG유플러스의 교육 콘텐츠인 ‘U+아이들나라’와 자체 제작한 전용 교재가 전달된다. 콘텐츠 이용을 위한 태블릿PC와 자체 제작한 전용 교재, 통신비(MVNO 패드 요금제, 매월 데이터 20GB 데이터 제공, 12개월)도 지원된다.

아동이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교육도 제공한다. 교육 참여 아동은 12주에 걸쳐 매주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 참여, 전문 강사와 소통하며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U+아이들나라에 탑재된 교육 서비스인 책읽어주는TV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미디어 과몰입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12주 챌린지에서 콘텐츠 이용료와 태블릿, 통신비 등을 부담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참여 아동 선정과 온라인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 섭외를 담당하고, 중소 알뜰폰 사업자인 프리티는 1년간 무상 제공되는 태블릿 요금제의 개통 업무를 각각 맡는다.

협약식에 참석한 프리티 이석환 대표는 “LG유플러스, 우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알뜰폰 사업자의 사회적 역할을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사회공헌을 넘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공익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및 재난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LG유플러스와 함께 나라의 희망인 아동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박형일 CRO(부사장)는 “항상 국민의 곁에서 함께 해 온 우정사업본부와 아동의 교육 격차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끎과 동시에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상생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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