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칼텍스, 네슬레코리아 순환경제 구축 나선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04 14:10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와 네슬레코리아가 자원 효율화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와 네슬레코리아가 자원 효율화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사진=GS칼텍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닫기허세홍기사 모아보기)와 네슬레코리아가 자원 효율화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네슬레코리아 본사에서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GS칼텍스는 네슬레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캡슐을 친환경 복합수지로 가공 및 생산할 예정이다. 수집한 플라스틱 캡슐은 협력사인 도원산업을 통해 전처리 공정을 거쳐 플레이크(Flake)와 펠릿(Pellet) 등과 같은 재활용 가능 원료로 가공되며, GS칼텍스는 이를 통해 업사이클링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폐기물 최소화로 자원 순환 비율을 높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GS칼텍스는 친환경 복합수지 생산뿐 아니라 네슬레코리아의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고부가가치 제품화 업무를 수행하며, 이 과정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훈 GS칼텍스 Chemical사업전략부문장은 “양사는 환경적 책임과 순환경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며, “앞으로 GS칼텍스는 글로벌 고객사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생산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의 물리적 재활용(Mechanical Recycle)과 화학적 재활용(Chemical Recycle)을 통해 플라스틱의 생산·소비·재활용이 반복되는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물리적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여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하고 있다. 전체 복합수지 생산량 중 10%를 폐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정유사 최초로 친환경 복합수지 제품에 대한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취득했다.

또 지난해 12월 화학적 재활용 방식으로 분해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공정에 투입하는 실증사업을 시작했다. 향후 실증사업 결과를 활용하여 2024년 가동 목표로 연간 5만톤 규모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설비 신설 투자를 모색할 예정이며, 추가로 100만톤 규모까지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책임 묻지 않으면 누가 납득하나”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불기소 가능성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당국에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국정감사를 통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및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병주 회장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 규명에 누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검찰이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은 올해 1 2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8500만 원과 상여 2억1400만 원 등 총 14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억9000만 원보다 3억900만 원(26.0%) 증가했다.올해 박 회장의 기본연봉은 25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 올랐다. 금호석화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재정상황에 대한 기여도, 임원의 성과와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별 급여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3 드림에이지, 게임사 본연 ‘코어’ 힘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국내 게임사 드림에이지가 대표작의 해외 영토 확장과 차기작 퍼블리싱을 잇따라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모회사 하이브의 아티스트 팬덤 중심 글로벌 전략에서 나아가 게임사 본연의 ‘코어 IP(지적재산권)’ 역량을 다각화하는 점이 핵심이다.퍼블리싱 대작 ‘아키텍트’‧‘알케론’ 아시아 조준2일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최근 메인 타이틀인 대형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아시아 통합 글로벌 리전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로 국내 시장에서도 앱마켓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