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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싱가포르 정보통신부·싱텔 등 대표단에 ‘양자내성암호’ 소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4 09:02

양자컴퓨터시대에 필요한 양자내성암호의 확장성 및 보안성 설명

지난 22일 오후 용산사옥을 방문한 싱가포르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지난 22일 오후 용산사옥을 방문한 싱가포르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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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가 싱가포르 정보통신부(MCI), 싱텔(Singtel),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SU), 싱가포르 양자 엔지니어링 프로그램(QEP) 대표단이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탐색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용산사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MCI는 싱가포르의 정보통신·미디어 산업 진흥을 관할하는 정부 기구다. 싱텔그룹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인도·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호주 등 전 세계 곳곳에 통신 자회사를 운영해 7억 6400만 모바일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통신사다. QEP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양자공학 연구기관이다.

LG유플러스가 대표단에 소개한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암호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 광전송장비 전문기업 코위버와 함께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을 출시해, 금융권 등 산업 전바에 ‘양자보안망’을 확신시키고 있다.

대표단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공공, 민간 분야 곳곳에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 및 물리적복제방지칩(PUF) 기술로 구현한 USIM 등을 실즣안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대표단은 LG유플러스가 연구한 양자내서암호 기수로가 전용회선 개발, 다양한 여영ㄱ의 응용서비스를 소개받았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싱가포르 정보통신부-싱텔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양자컴퓨터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통신업계에 양자내성암호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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