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디지털손보사, 플랫폼 순기능 확장 역할"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7 16:53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플랫폼의 순기능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다."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발제자로 나서 카카오페이가 그리는 디지털 금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가장 쉽고 빈번하게 느끼는 금전거래에 대한 갈등과 고민을 풀어주는 역할에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간편결제와 간편송금을 시작으로 자산관리와 대출·투자·보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그는 "사용자가 일상생활의 모든 것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화시켜 왔다"고 전했다.

앞으로 카카오페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을 넘어 사후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사용자의 금융 니즈를 고도화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금융에서 정의하는 자산 외에 사용자가 정의하는 재산의 영역까지 관리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가 손해보험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이유에 대해 "손해보험사들과 직접적인 경쟁을 하기 위해 디지털 손보사를 설립한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카카오페이가 추구하는 것은 디지털 플랫폼"이라며 "플랫폼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보험 영역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 설계사 없이는 고객이 보험의 필요성을 인지하기 어렵지만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보장'에 대한 니즈는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것에 대한 니즈를 경험해야 더 큰 경험의 필요성과 혜택을 알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는 앞단의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보험업에 도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2 보금자리론 지방 비중 46.5%로 추락…주거사다리·연체관리 문제도 [2026 국감-주택금융공사①]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간 정책금융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내년 도입을 추진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역시 실제 청년층의 주택 구입 수요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대신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구입을 지원하는 방식이 오히려 향후 주거 이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다.여기에 기존 보금자리론의 연체잔액이 3년여 만에 3배 이상 늘어나고, 담보주택이 경매로 처분된 이후에도 채무가 남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책모기지의 공급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3 재난 특례 신청 ‘0’·연대보증 부담···강승준 이사장, 기업지원 문턱 '도마' [2026 국감-신용보증기금①]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는 기업지원 제도가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집중호우 피해기업을 위한 특례에 신청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적용요건과 이용절차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기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보증심사와 연대보증 폐지 이후 남은 예외,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성과 검증도 과제로 제시됐다.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채권은행과의 연계 강화, 보증기준 보고, 연대보증 제도 개선 검토 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피해기업 있는데 특례 신청 없어···요건·절차 재설계 요구가장 직접적으로 지원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드러난 것은 집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