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토스뱅크, 지난해 순손실 806억…대출 재개 이후 여신 5배 증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31 17:56

이용고객수 124만·수신액 13.8조원 기록
NIM·건전성 개선 등 각종 경영 지표 개선

▲ 사진 :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 사진 :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닫기홍민택기사 모아보기)가 지난해 124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주요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대출 중단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대출 영업을 재개한 이후 여신 자산이 전년보다 5배 이상 증가하는 등 경영 상황을 빠르게 개선해나가고 있다.

토스뱅크는 31일 2021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806억원을 기록했다. 이용 고객수는 약 124만2700명을 기록했으며, 수신잔액은 13조7900억원을, 여신잔액은 5315억원을 기록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이자수익으로 312억원을 거뒀지만, 이자비용으로 424억원을 지출해 약 112억원의 이자 순손실액이 발생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10월 5일 공식 출범하여 열흘 만에 대출영업이 중단된 바 있다.
토스뱅크의 2021년 주요 경영실적. /자료제공=토스뱅크

토스뱅크의 2021년 주요 경영실적. /자료제공=토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토스뱅크는 지난 1월 대출 영업을 재개하면서 지난 18일까지 여신잔액이 약 2조5000억원 규모로 늘었다. 여신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5배로 상승하면서 경영상태가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토스뱅크는 추가 증자로 자본금을 8500억원 규모로 확대했으며, 토스뱅크 수신잔액은 17조원 규모로 늘었고, 이용고객 수는 235만명을 확보했다.

토스뱅크는 중저신용 고객을 포용하며 전 업권을 아우르는 대출로 예대율이 증가하는 등 순이자마진 개선을 비롯해 각종 경영 지표를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 향후 여수신 상품을 확대하고,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재무적 개선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CFO 부회장 승진…신임 COO에 송용진 사장 선임 두산에너빌리티가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를 진행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박상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대표이사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전략/혁신부문장 송용진 사장은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박상현 부회장은 2008년 ㈜두산 지주부문 CFP팀 상무,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2015년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 2018년 두산밥캣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22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송용진 신임 COO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2008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팀장으로 합류해 전력/혁신부문장, 풍 2 ㈜두산, 김민철 지주부문 CFO 부회장 승진 ㈜두산이 김민철 대표이사 사장(CFO)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6일 밝혔다.김민철 부회장은 2006년 ㈜두산 FA팀 상무, 2011년 ㈜두산 경영전략 전무, 2018년 ㈜두산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거쳐 2020년 ㈜두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김민철 대표이사 부회장 프로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두산 FA팀 상무▲ ㈜두산 경영전략 전무▲ ㈜두산 대표이사(CFO) 사장 3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