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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근 카카오페이 신임 대표 선임…“주요 사업 추진 ‘제2 성장’ 이끌 것”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8 16:49

내부 재정비로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완료
UX 디자인실·데이터팀 신설 조직개편 실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사진제공=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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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가 28일 제5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원근 신임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까지다.

신원근 대표는 지난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해 중·단기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구축하고 해외 핀테크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주도하는 등 지속가능 성장의 초석을 마련해 왔다.

대표이사로 내정된 지난해 11월부터는 카카오페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획 수립과 내부 재정비에 주력해왔다. 카카오페이는 신원근 신임 대표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제2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UX 디자인실과 데이터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실시했으며, 사내 소통 채널 개설과 복지·근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변화를 추진했다.

또한 카카오페이 주가가 20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최저 임금만 받기로 하는 등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신원근 대표는 “카카오페이의 핵심 성장 동력인 ‘사용자 경험 향상’에 더욱 집중하고 계획 중인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제2 성장’을 이끌겠다”며, “책임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테크핀 기업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열린 제5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건 △정관 일부 변경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6개 안건이 모두 통과되었다.

카카오페이는 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본인신용정보관리업과 전문개인신용평가업, 후불결제 및 여신 업무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일부를 변경하였다. 또한 사내이사에 신원근 대표가 선임됐으며, 비상임이사에 최용석 카카오 성장지원실장과 정형권 알리페이 한국 대표가 재선임됐다. 권태우·강율리·김재환·배영 사외이사도 모두 재선임됐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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