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신용데이터, 포스 전문 기업 ‘아임유’ 최대 주주로 올라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8 08:32

캐시노트와 POS 연계 사업자 편의 기능 강화
매출 분석·품목 관리 등 자영업자 필요 기능 제공

사진=한국신용데이터

사진=한국신용데이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신용데이터(대표 김동호닫기김동호기사 모아보기)가 포스(POS) 전문 기업 아임유의 최대 주주 지분을 확보하며 사업자 서비스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한국신용데이터는 포스 전문 기업 아임유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최대 주주 지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신용데이터 창사 이후 4번째 인수합병(M&A)로, 한국신용데이터는 지난해 B2B 식자재 공급 서비스 ‘푸짐’과 사업자 지원 정보 서비스 ‘비즈봇’ 등을 인수한 바 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아임유 투자를 통해 사업장 운영 관리 서비스 접점을 보강했다. 스마트폰 기반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는 전국 약 100만 사업장에 도입돼 있다.

여기에 아임유가 만드는 포스 기기, 클라우드 포스 솔루션을 캐시노트와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포스와 스마트폰 앱, 메신저 챗봇, 인터넷 등 다양한 이용 환경에서 사업장 관리 기능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신용데이터와 아임유는 매출 조회 및 분석, 품목 관리, 상품 구매, 배달 관리, 단골 고객 관리 등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함께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임유는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포스(POS) 전문 기업으로,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포스 구성의 양대 축인 하드웨어 제조와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모두 보유했다.

하드웨어 면에서는 핵심 부품인 메인보드를 설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면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포스, 키오스크, 모바일 통합 연결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관련 특허도 6건 확보하고 있다.

아임유의 국내 고객사로는 강원랜드, 투썸플레이스, 삼원가든, 메가커피 등이 있으며, 해외 고객사로는 일본의 대형 미용실 프랜차이즈 헤어살롱 이와사키, 프로야구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 후쿠오카 페이페이돔 등이 있다. 아임유는 앞으로 캐시노트와 협업한 사업자 경영관리 및 매장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국가로 서비스 저변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포스 전문 기업 아임유와 함께, 한국신용데이터 공동체 서비스를 이용하는 130만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신용데이터가 해결하는 사업의 순간을 늘려 한국신용데이터 서비스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