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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ESG 위원회 신설·여성 사외이사 선임…“지속가능 기업으로”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1 10:52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모습. /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모습. / 사진제공=태영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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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태영건설(대표 이재규)이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한다.

21일 태영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신설을 결의했으며,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ESG 위원회 설치는 사회적·윤리적·비재무적 성과를 중시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체계적이고 투명한 경영활동에 앞장서겠다는 태영건설의 의지가 담겨 있다.

아울러 이번 주주총회에서 여성 사외이사를 처음 선임했다.

앞으로 ESG 위원회는 ▲친환경사업(수처리, 폐기물, 친환경건축 등) 확대 ▲환경규제 준수 ▲친환경 구매 ▲지역사회공헌 ▲임직원 안전 ▲협력사 상생 ▲투명경영 강화 등 태영건설의 ESG 경영·정책·전략·활동 등 전반적 사항에 대해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사회적 요구에 따라 체계적으로 ESG 경영을 준비해온 바 있다. 사업 측면에서는 친환경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수처리사업, 폐기물사업 등 친환경사업 중심의 사업다각화를 진행해왔다. 내부적으로는 조직의 업무와 ESG 경영 목표 일체화를 달성하기 위해 ESG 전략방향(환경 경영 선도, 사회적 가치 창출, 책임있는 투명경영)을 설정하고 조직별 ESG 과제를 수립하였다.

또한 ESG 업무를 전담하는 파트를 신설해 전사 차원의 체계적인 ESG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태영건설은 수처리사업, 폐기물사업 등 친환경사업을 바탕으로 ESG 시대에 적합한 사업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설된 ESG 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사업전략과 방향성을 정립하고 지속가능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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