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권우석 수출입은행 전무이사 “해외자원 확보‧공급망 안정 위해 최선 다할 것”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0 14:24

‘해외자원 주요기업 간담회’ 개최
해외자원기업에서 20여 명 참석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설명
공급실적 연계금융 지원 확대 추진

권우석 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전무이사(왼쪽 세 번째)가 18일 오후 '해외자원 주요기업 간담회'에 참석한 국내 주요 해외자원 기업 및 관계 기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수출입은행

권우석 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전무이사(왼쪽 세 번째)가 18일 오후 '해외자원 주요기업 간담회'에 참석한 국내 주요 해외자원 기업 및 관계 기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수출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해외자원 확보와 우리나라 공급망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권우석 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닫기방문규기사 모아보기) 전무이사가 18일 오후 열린 ‘해외자원 주요기업 간담회’에서 “해외자원 기업은 제조업‧가공무역 중심 경제를 가진 우리나라 공급망 확보에 기여하는 중요한 당사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국내 주요 해외자원 기업과 관계 기관을 초청해 열렸다. 국내 주요 자원기업의 재무 담당 임직원 및 협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수출입은행은 공급망 안정을 위한 정부 노력에 부응하고자 ‘글로벌 공급망 대응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 금융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자원 개발 및 원자재 공급실적과 연계한 금융 지원 확대 ▲공급망 리스크 대응을 위한 물류기반 확충 및 피해 기업 지원 ▲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중장기 대응역량 강화 등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국제 곡물 수급 불안이 야기되고 있는 만큼 곡물 비축시설 건립 등을 지원하는 수출입은행의 금융상품을 상세히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4일 개최된 ‘제4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에서 글로벌 공급망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시 상황 대응을 논의하고, 이에 관한 대응전략을 마련한 바 있다. 주요 광물의 중장기 확보 지원을 위한 원자재 공급실적과 연계한 금융 지원 확대, 수입 대체‧차세대 기술 연구‧개발(R&D) 금융 지원 등 정책금융 대응역량 강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골자였다.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는 최근 글로벌 이슈가 경제‧안보가 연계‧통합되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정부가 신설한 장관급 협의체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권형 한국농수산식품유통사(aT) 처장은 “우리 기업이 농산물을 포함한 주요 자원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수출입은행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원자재 확보와 물류기반 확충 등을 위해 15조원 규모 금융을 제공하는 등 경제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토스증권 김규빈 대표이사 연임…2년 더 이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그동안 토스증권 CEO(최고경영자) 가운데 첫 재선임이다.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가입자 1000만 돌파 등 외형과 실적에서 성과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89년생 '젊은' 사령탑 이어간다 토스증권은 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같은 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지난 8월 31일 토스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이로써 김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0월까지 2년 연장됐다. 아울러, 김 대표는 이날 이사회 의장직도 선임됐다. 김 대표는 1989년생으로 증권업계 '젊은' CEO로 꼽힌다. 비바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3분기 NIM 지켜낼까···은행채 비용·여신 마진 관리 '관건' [은행권 NIM 사수 전략] 신한은행의 올해 3분기 NIM(순이자마진)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차주와 대출 영역에 따라 금리를 차등 조정하는 전략으로 2분기까지는 NIM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3분기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정기예금과 은행채 조달금리가 후행적으로 오르면서 NIM을 끌어내렸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압력은 일부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가계는 '선택적'·SME는 평균 마진↓···차등 가격 전략신한은행의 올해 2분기 NIM은 1.61%로 전분기 1.60%보다 0.01%p 상승했다.시장금리 상승이 대출 등 자산금리에 먼저 3 최영주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 최영주 신임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는 다양한 실무 경험을 축적한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다.한국은행은 7일 신현송 총재가 공석 중인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에 최영주 금융시장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부총재보 임기는 다음날부터 오는 2029년 10월 7일까지다.1997년 한은 입행 후 실무 경험 축적최영주 신임 부총재보는 1972년생으로, 전주신흥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Michigan State Univ.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1997년 한은 입행 후 금융시장국, 통화정책국 등 정책부서에서 오랜기간 근무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 분석, 공개시장운영, 비상대응TF(태스크포스) 지원 등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지속가능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