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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2022년 임원인사 단행…김규영 부회장 승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0 18:09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효성그룹은 2022년 정기임원 승진 인사를 1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지주사 ㈜효성 김규영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효성티앤에스 손현식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39명이 승진했다.

김규영 효성 부회장.

김규영 효성 부회장.


김규영 ㈜효성 부회장은 1972년 동양나이론(효성 전신)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언양공장장, 섬유 부문 CTO(최고기술책임자), 중국 총괄 사장, 타이어보강재 부문 CTO 등을 역임했다. 특히 효성의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기술 전문가로서 50년간 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김 부회장은 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2018년 지주사 대표를 맡으며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사장.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사장.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사장은 금융자동화기기(ATM) 사업을 미국과 러시아 등으로 확장한 전문 경영인이다. 1977년 동양나이론에 입사해 효성티앤에스 구미공장장과 금융사업 총괄담당 등을 역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핀테크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효성은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며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성장에 기여한 인사와 VOC(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들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다음은 효성그룹의 2022년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효성>
부회장 김규영
부사장 구명신
전무 이형욱
상무 신동익
상무 임효성
상무 위희경
상무보 김원일
상무보 한영성

<효성티앤씨>
전무 심상룡
상무 이정훈
상무보 배재범
상무보 정영환
상무보 정준재
상무보 김상학
상무보 차유나

<효성첨단소재>
전무 여예근
상무 박찬
상무 이태정
상무 석병식
상무보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
상무보 이병진
상무보 홍경선
상무보 김영수

<효성화학>
부사장 이천석
상무보 이용호
상무보 김후원
상무보 권철현

<효성중공업>
부사장 안성훈
전무 배용배
상무 최영식
상무보 조영준
상무보 이철훈
상무보 박요섭
상무보 김세진
상무보 김기웅

<효성티앤에스>
사장 손현식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상무보 이정우

<효성아이티엑스>
부사장 남경환

<에프엠케이>
부사장 김광철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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